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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7일 수요일

예스맨 프로젝트

























처음으로 영화를 혼자 봤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나처럼 혼자보는 사람도 있어 기분이 괜찮았다. 게다가 뭔가 메시지를 주는 영화였기 때문에 혼자 생각하면서 보기 좋았다. 내가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두 가지는,

1. 사람들은 권위에 의지한다.
-> 논리적인 판단 보다는 권위자의 말에 귀기울인다.

2. 당장은 경제적으로 좋아 보이는 일이 긴 관점에서는 좋지 않을 때가 많다.
e.g. 카트리나가 발생한 것은 습지를 없애며 개발을 했기 때문이다. 카트리나 이후 예전 주택지는 강이 되었다. 그대로 두면 그곳은 앞으로 습지가 되지 않을까? 습지가 거기에 있었던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경제학자가 '자유경쟁'을 하면 시장이 올바로 움직인다고 하는 것처럼, 자연도 '자유롭게' 두면 자연 재해는 줄지 않을까?

시사적이면서도 유쾌한 영화였다. 'Super Size Me' 처럼! 이 영화에서 말하는 것과 같은 세상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